‘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2026 평창송어축제가 1월 9일부터 오대천 일원서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겨울 축제로, 민간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31억 원에 달했고, 축제 기간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겨울이 더 즐거운 송어 나라,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송어 낚시 중심의 구성에 전시와 휴식 요소를 추가했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맨손 잡기, 실내 낚시 등의 대표 체험은 그대로 운영되며, 황금색 송어를 낚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무료 낚시 교실이 운영되며, 여성 낚시 프로 최운정 씨가 현장에서 직접 낚시 요령을 전수한다.
눈썰매, 스노 래프팅, 수륙양용차 ‘아르고’ 등 겨울 레포츠 프로그램도 계속 이어지며, 어린이용 회전 눈썰매가 새롭게 추가된다.
축제 20년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얼음 위에 쓴 희망의 서사시’가 열리고, 1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포켓몬GO와 협업한 ‘피카츄의 사계여행: 새하얀 겨울나들이’ 이벤트가 축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체험 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공간도 운영된다. 참가자가 직접 잡은 송어는 회나 구이로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손질 서비스도 제공된다. 최대 100마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대형 송어구이 시설은 시각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송어회, 송어 구이, 송어 가스, 송어 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먹거리촌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진부 지역 특산인 당귀를 활용한 족욕 체험, 오두막 형태의 K-찜질방, 사연과 신청곡으로 꾸며지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휴식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장문혁 평창송어축제 위원장은 “2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겨울 축제로서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제 일정, 체험 프로그램 및 텐트 낚시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