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산업 반등 초입에서 길을 묻다… 메쎄이상 ‘2026 코리아빌드위크’ 킨텍스서 개막
건설시장은 수주·인허가·착공 등 선행지표 부진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이어지며, 상방 요인보다 하방 리스크가 우세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 2026년 건설 경기의 반등 폭이 2% 전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선행지표인 수주가 2026년 4% 상승하며 점진적인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건축·건설 산업의 현재와 향후 방향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형 산업 전시회가 개막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부산영상위원회, 2026년 뉴미디어 콘텐츠·장편다큐멘터리 지원사업 공고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의 우수 영상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2026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급변하는 OTT·뉴미디어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부산의 우수한 드라마 기반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리즈, 숏폼 등 지원 포맷을 대폭 확대해 운영해왔다. 올해 역시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최소
서울시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성만)는 은둔 고립 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행복동행학교’의 일환으로 보호자 대상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보호자 자조모임을 수료한 보호자들이 웃으며 수료를 축하하고 있다
행복동행학교는 지난해부터 은둔·고립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역할과 필요에도 주목하고 있다.
서남권역 행복동행학교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자조모임을 마련해 보호자들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과 공감을 배우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도록 지원했다.
상반기 보호자 자조모임은 강서구에 위치한 수명중학교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녀의 기질 이해’와 ‘소통 방법’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자녀의 발달적 특성과 감정 표현 방식을 배우며, ‘아이의 행동 이면에는 이유가 있다’는 깨달음을 나눴다. 또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소통 프로그램과 향수 만들기 활동에서는 웃음 속에서 자녀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오랜만에 자신에게 집중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자조모임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열렸다. ‘MBTI를 활용한 자녀와의 행복소통’, ‘영화로 만나는 사춘기 자녀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녀의 성향과 생각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통 방법을 실제로 경험하며, 자녀와 보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푸드테라피와 원예테라피를 통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자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되새겼다.
한 참여 보호자는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비슷한 고민의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지금까지는 누군가의 배우자, 보호자로 지내왔다면 이번에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며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양육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자녀와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자조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