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도로 굴착 공사에 대해 동영상 기록 제출을 의무화한다. 지하 매설물 손괴로 인한 하수 기능 저하, 상수관 누수 복구 지연 등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전기 · 통신 · 도시가스 등 도로 굴착 공사에 대해 동영상 기록 제출을 의무화한다.
서울시에는 매년 약 3만 5천 건의 도로 굴착 공사가 허가 처리되고 있다. 굴착 과정에서는 기존에 묻혀 있는 상·하수관 등 매설물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거나 우회 시공을 해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시민 생활에 직접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새 제도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부터 적용된다. 공사 시행자는 굴착 직후 현장 전경과 상·하수관 매설 현황을 촬영하고, 되메우기 전 상·하수관 파손·손괴·이격 여부를 담은 영상을 제출해야 준공 처리가 가능하다. 제출된 영상은 상·하수도 관리기관이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협의 조건 이행확인서를 발급한다.
서울시는 또 굴착 허가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을 내년까지 개선해,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처리가 가능해 행정 효율을 높여왔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동영상 기록 관리를 통해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사 품질도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인프라 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