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전국 지가는 전년 대비 2.25% 상승해 2024년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반면, 토지거래량은 183만 필지로 1년 전보다 2.4% 감소했다.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2025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은 2.25%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2.15%보다 0.10%포인트, 2023년 0.82%보다 1.4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4분기 지가변동률은 0.61%로, 전 분기와 전년 동기보다 모두 상승했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3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2025년 7월 이후에는 5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지가변동률은 3.08%로 전년보다 상승폭이 커진 반면, 지방권은 0.82%로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4.02%, 경기가 2.32%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서울 강남구 6.18%, 용산구 6.15%, 서초구 5.19% 등 44개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전체 252개 시군구 가운데 200개 지역은 0.00~2.40% 구간에 분포했다.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63%로, 비대상지역 2.39%에 비해 낮았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이 2.6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주거지역 2.60%, 공업지역 2.00% 순이었다.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 토지가 2.59% 상승해 주거용과 임야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토지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2025년 전체 토지 거래량은 183만1천 필지로 2024년 대비 2.4% 줄었다. 다만 2023년과 비교하면 0.3%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60만2천 필지로, 전년 대비 8.8%, 2023년 대비 15.2% 각각 감소했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전체토지는 28.0%, 순수토지는 36.3%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전체토지는 서울과 울산 등 4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나머지 13개 시·도에서는 감소했다. 순수토지는 광주와 서울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다수 지역에서는 거래가 줄었다. 용도지역별로는 개발제한구역 거래가 크게 늘었고, 녹지지역과 공업지역은 감소했다. 지목별로는 공장용지 거래 감소폭이 컸고, 건물용도별로는 공업용 거래가 큰 폭으로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토지 거래는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라며 “지역·용도별 차별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