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으며,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를 종합한 결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과정과 이후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폈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또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향후 인사 기조의 방향성도 재확인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새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했다.
그러나 지명 직후부터 장남의 위장미혼을 통한 부정청약 및 특혜입학 의혹, 후보자 본인의 보좌진 상대 갑질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후보자의 언행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