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광명시, 공공재정 지역 내 순환 늘린다...지속가능한 지역순환경제 전략 수립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재정의 지역 내 순환을 늘려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공공재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부(富)의 역외 유출 문제를 분석하고, 공공 부문 지출이 지역 내에서 생산과 소비, 재투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공공재정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 전략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우선 광명시 예산과 계약 현황, 조달 데이터, 이(e)호조 시스템 등 각종 공공재정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계약 수주 업체의 소재지(관내·외), 수의·경쟁 계약 방식, 업종 구분 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공공재정의 역외 유출 구조를 구체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이후 수요와 공급의 매칭 가능 영역과 핵심 기회를 도출하기 위해 까다로운 입찰 요건 개선, 소규모 계약 접근성 강화 등 관내 기업의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아울러 계약 심사에 지역 기여도 평가 항목을 신설하고, 지역상생 계획 반영을 의무화하는 등 공공조달이 단순한 집행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재정은 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집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부가 지역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그 성과가 다시 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의 가치로 환원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오는 4월까지 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도출된 핵심 성과와 과제를 전 부서에 확산·공유해 실질적인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