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파주시가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모델의 방향성과 단계적 접근 체계를 정리했다.
파주시청 전경.
22일 파주시는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진행 현황과 함께 향후 지역공공은행 추진을 위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파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기본 방향과 단계별 접근 체계를 정리하기 위해 21일 마련됐다.
시는 지역 내 금융 환경과 제도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준비 가능한 공공금융 모델의 범위와 추진 경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특별법 제정 이후를 전제로 한 지역공공은행 설립 모델뿐만 아니라, 현행 제도 내에서 우선 적용할 수 있는 공공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함께 검토하고 있는 점이 이번 연구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제도 변화 이전에도 실행 가능한 공공금융 역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시민설명회를 개최해 연구 결과와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며 “여건이 갖춰지는 시점에 실행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