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강화군, 신혼부부 전 · 월세 대출이자 최대 200만 원 지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올해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연간 지원금의 최대 한도를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혼부부 인정 기간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연장했다.
군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신혼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구상이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접수하며,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상·하반기 연 2회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해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안정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인 `3만 원 신혼집` 사업이 있다. 강화읍 소재 송악하얀집과 신문1·2단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는 최장 7년간 월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거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세 사기와 역전세 현상 등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등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인숙·쪽방·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임대아파트로 이주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지원 사업과 이사비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강화군은 단기적인 주거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신혼·청년층의 초기 정착부터 장기 거주로 이어지는 단계별 주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잠시 머무는 지역이 아닌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워 나갈 수 있는 정주형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주거비 부담은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며 "주거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의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주거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