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용산구, 2026년 민관협력 일자리사업 공모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1-20 16:36:23
기사수정

용산구, 2026년 민관협력 일자리사업 공모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년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해당 공모는 민간 기관이 보유한 전문 교육 역량과 기업 연계 체계를 활용해 구민의 다양한 취업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이 실제 민간기업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는 지난해 취업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야부터 기술인력 양성과정까지 총 5개 기관과 6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교육강사 양성(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과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과정은 각각 80%, 87.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과정 교육생들이 `2025년 APEC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의 질적 수준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일자리기금 총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공모 유형은 인공지능(AI)·정보문화기술(ICT) 분야와 일반 분야로 구분되며, 선정된 기관은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교육부터 취업 상담, 채용 연계까지 취업 지원 전 과정을 연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월 30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성과는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