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양천구, 이웃 살핌과 AI 기술 결합한 안부확인 체계로 고독사 예방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웃의 살핌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안부확인 체계를 운영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예방 골든타임 확보에 나서고 있다.
▲ 양천구 신월동에서 `우리동네 돌봄단`으로 활동 중인 최○○ 씨는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던 중, 평소와 달리 말투가 어눌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기 상황을 감지했다. 최 씨는 즉시 가정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한 뒤 119에 신고해 응급 이송을 진행했고,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했다.
▲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인공지능(AI) 자동통화에서 "몸이 아파 수술하고 싶다"고 대답한 거동불편 어르신께 신속히 병원을 연계·의뢰해 수술 및 의료비와 병원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와 회복을 도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양천구는 주민 참여형 `우리동네 돌봄단`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활용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구민 43명으로 구성돼 지난 1월 19일부터 16개 동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다가구주택, 원룸,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화 연락과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고독사 고위험·중위험군 중심의 안부확인에서 저위험군에 속하는 50∼60대 중장년층 남성 1인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있다. 전력 사용량, 휴대전화 수·발신 이력, 조도 변화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이 감지하고 분석해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이후 인공지능 자동 전화를 통해 추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으로 연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고독사는 일상의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우리동네 돌봄단의 세심한 살핌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구민 누구도 홀로 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빈틈없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