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우리구 예산은 우리가 짠다...강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8기 강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제안, 결정하는 제도다.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오는 2월 2일까지 총 24명의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강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기관·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 또는 강북구에 영업소 본점이나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및 임직원이다. 단, 강북구 공무원과 구 산하 기관 근무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우편, 팩스 또는 구청 기획예산과 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은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되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실시하며, 동별 인원 안배와 성별·연령·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위원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2월 말 강북구청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위원들은 예산 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및 개선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공고와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기획예산과(02-901-6134)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강북구 주민참여예산으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주민센터 내 인바디(체성분 측정기) 설치, 어르신 특화 놀이터 조성, 금연벨 설치 등 총 8개 사업이 추진 완료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위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