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구로구가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방·내과 무료 진료 사업을 운영한다.
구로구청 전경.16일 구로구는 구로구 의사회와 한의사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한방·내과 무료 진료 사업’을 올해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 하위 20% 세대에 해당하는 주민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지역가입자는 월 1만5480원 이하, 직장가입자는 월 7만3280원 이하인 경우다. 이 가운데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이전 출생자)과 중증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자는 구로구보건소를 방문해 한방쿠폰북 또는 진료수첩을 발급받은 뒤 지정된 한방의료기관과 협약 내과를 이용하면 진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방진료는 1회 진료비가 2만5000원 이하일 경우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되며, 내과진료는 기본진찰비 중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진료는 1인당 월 최대 4회, 연간 최대 48회까지 가능하다. 다만 월별 이용 한도를 초과한 잔여 진료 횟수는 다음 달로 이월할 수 없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또는 장애인등록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내과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