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기획재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 연장,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연장 등 민생 대책과 함께 석유화학 구조개편, 소비재 수출 확대, 탄소시장 구축 등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추운 겨울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해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을 2026년 2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 유류세 인하폭은 휘발유 7%, 경유·LPG 10% 수준이며, 경유와 압축천연가스에는 기준 초과분의 50%를 보조한다.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와 LPG 에너지바우처 지원액도 평균 36만7천원에서 51만4천원으로 늘려 약 20만 가구를 지원한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책도 병행한다. 정부는 12월 31일까지 배추·한우·고등어 등 농축수산물 26종에 대해 최대 50% 할인 지원을 이어가고,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생필품을 2만원까지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5%→3.5%)는 2026년 6월 말까지 연장하고 7월부터 종료할 방침이다.
구조개편과 성장동력 육성도 속도를 낸다. 석유화학산업 재편 자율협약에 따라 3개 산단 16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으며, 계획 이행 시 설비 감축 목표 270만~370만 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대산 1호 프로젝트는 내년 초 승인과 함께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중소기업 승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수·합병(M&A)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소규모 합병 특례와 주주총회 요건 완화, M&A 중개 플랫폼 도입 등 제도 개선을 병행한다. 수출 측면에서는 식품·화장품·의약품·생활용품·의류 등 5대 소비재를 중심으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2030년 수출 7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소비재기업 무역보험은 25조원으로 확대하고, 연 1천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스타기업 100곳을 육성한다.
국제 탄소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로드맵도 추진한다. 아울러 대폭 축소됐던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을 정상화해 창업·고용·판로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한다.
회의를 주재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운 겨울 ‘민생에 따뜻한 온기’가 돌도록 세심히 챙기는 한편, 경제의 약한 고리를 보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워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