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월 17일 홍대입구역 인근 레드로드 구간에서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 변경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섰다.
8월 17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 우려를 대변하고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신속한 재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박강수 구청장이 17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 R1구간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레드로드 R1구간(버스킹 광장~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약 1시간 동안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역사 위치 변경 필요성을 호소하며, 보행 정체와 안전사고 위험, 상권 침체, 문화관광 인프라 훼손 가능성을 강조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레드로드 일부 구간에 역사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구간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52%)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유동 인구가 많아 현재 위치에 역사가 들어설 경우 지역 사회·문화 기반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마포구가 실시한 용역 결과에서도 ▲보행 정체 심화 ▲안전사고 증가 ▲상권 침체 ▲문화관광 인프라 훼손 등 부작용이 예상됐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서울시·서부광역메트로(주) 등에 역사 위치를 ‘홍대입구역 사거리 방향’으로 변경할 것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앞으로 박 구청장을 시작으로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과 주민, 상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며, 지역 공동체의 의견을 집약해 역사 위치 재검토를 지속적으로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대장~홍대선의 잘못된 역사 위치 선정은 보행 안전과 지역 상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레드로드는 상권 활성화와 버스킹 공연 등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한 공간이므로, 구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위치 변경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