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노원구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중독예방, 그 너머의 이야기: 회복을 품은 지역사회’ 성과보고회를 구청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노원구 중독관리센터 성과보고회.
14일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중독예방, 그 너머의 이야기: 회복을 품은 지역사회’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년간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향후 중독 문제 해결과 회복 지원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는 학부모, 정신건강 유관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인원이 참석해 중독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 알려진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기조강연 ‘중독, 자존감 그리고 회복’으로 시작됐다. 윤 원장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중독 극복 방법과 회복을 위한 필수 요소를 제시하며 청중들에게 실천 동기를 부여했다.
이어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11년간 운영 성과 발표와 전문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에서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뿐 아니라 최근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약물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지역사회의 역할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예방부터 조기 개입,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중독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중독 문제는 예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복까지 함께 바라봐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필수”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모든 세대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회복 중심의 중독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