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은평구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했다.
은평구,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위해 전 행정력 총동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3일 한때 시간당 100mm를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14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자, 전 직원이 총동원돼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13일 오후 갈현1동 공사장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불광천, 불광동, 응암3동 등 침수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현장에서 배수작업, 토사 유출 방지, 긴급 안전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하며 구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간숙박시설까지 임시거처로 활용해 이재민을 보호하고, 지하에 고인 물을 빼내고 토사가 흐르지 않도록 보강 중”이라며 “집중호우 시 불필요한 외출과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빗물받이를 막을 수 있는 쓰레기 배출은 비가 그친 이후로 미뤄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재해구호 매뉴얼에 따라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해 거주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침수된 지하공간 배수, 도로 파손 복구, 토사 보강 등 후속 조치도 이어가고 있다.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차단, 위험지역 출입통제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3일 1차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피해상황 대책회의를 열어 각 국장과 실무부서장이 복구 방안을 논의했으며, 14일에도 추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과 향후 대응책을 공유했다. 구는 13일 새벽 호우 비상 1단계를 발령한 뒤 오전 11시부터 2단계로 격상해, 16개 동주민센터와 전 부서가 24시간 대응 체제로 근무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동주민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