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현대자동차가 20일 미국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의 차세대 디자인을 제시하는 콤팩트 SUV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2025 LA 오토쇼에 전시된 `크레이터`의 모습
현대차는 20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라인업 XRT의 진화한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콤팩트 SUV 콘셉트카 ‘크레이터’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크레이터는 견고한 스틸 감성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을 기반으로 대담한 실루엣을 구현한 모델로, 아웃도어 지향성에 특화된 새로운 XRT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XRT Pro 등 오프로드 특화 트림을 통해 모래·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은 “크레이터는 XRT의 향후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라고 설명했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크레이터의 출발점에 대해 “크레이터는 ‘자유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탄생했다”며 “끝없는 호기심과 탐험 정신을 담아 새로운 경험과 모험의 가치를 제안한다”고 소개했다.
크레이터는 경사로 주행 시 차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근각·이탈각 확보, 하부 보호판과 측면 보호 패널, 육각형 입체 휠 등 견고함을 강조한 요소를 대거 반영했다.
전면부에는 파라메트릭 픽셀라이트와 간접 조명을 적용했으며, 루프에는 보조 조명과 적재 기능을 갖춘 디자인을 더했다. 외장 색상은 캘리포니아 해안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듄 골드 매트 컬러가 적용됐다.
측면은 절제된 펜더 라인을 통해 안정적인 자세를 강조했고, 픽셀 디자인을 진화시킨 카모플라주 픽셀 패턴으로 생동감을 부여했다.
실내는 블랙 엠버 컬러 기반에 입체적 패딩 시트와 노출 구조물을 조화시킨 ‘커브 오브 업홀스터리’를 반영해 긴장감과 정밀함을 살렸다.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 카메라, 병따개 기능을 겸한 견인고리, 트렁크 LP 턴테이블 등 오프로드 감성에 맞춘 디테일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을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 6 N은 합산 최고 출력 448kW(601마력)를 발휘하며,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 토크는 770Nm까지 치솟는다.
올라비시 보일 북미 제품 담당 임원은 “아이오닉 6 N은 친환경성과 고성능을 모두 갖춘 전기차로, N 브랜드의 3대 철학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6 N은 내년 중 북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약 3,994㎡ 규모의 전시 공간을 꾸미고 크레이터와 아이오닉 6 N을 포함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9, 넥쏘 등 33대를 전시한다. 별도 구성된 ‘XRT 스페이스’에서는 팰리세이드 XRT Pro, 투싼 XRT 등 XRT 라인업 6대를 선보여 현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과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FIFA 존’을 운영하며 아이오닉 9·팰리세이드 FIFA 리버리 차량 전시, 패널티킥 체험, SNS 캠페인, 2026·2027 월드컵 트로피 전시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랜디 파커 CEO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