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서울시가 대형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굴착공사장 전수 합동점검에 나섰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하안전평가 대상’인 깊이 10m 이상 굴착공사장 127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지하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토사 노출 구간 조치 필요 (개선 전/후)
서울시에 따르면 점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 중이며, 상반기에는 자치구 요청을 반영해 51곳을 우선 점검했다. 이 가운데 192건의 지적 사항을 즉시 개선 조치했으며, 나머지 50건에 대해서도 보완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나머지 7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마무리해 연내 127개소 전수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는 서울시 지하안전과 소속 ‘지하안전자문단’ 전문가를 비롯해 사업 인허가부서와 자치구 지하안전부서가 함께 참여한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①지하안전평가 협의 및 재협의 이행 여부, ②지하안전조사 적정성, ③계측기 관리 상태, ④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상반기 점검 결과, 주요 지적 사항은 흙막이 벽체 및 차수 공법 등 지반 안전성 관리 미흡 84건, 계측기 보호·잠금장치 관리 소홀 39건, 안전망 미설치 등 현장 안전관리 미흡 98건, 기타 21건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굴착공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표본조사’에서 ‘전수조사’ 방식으로 전환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주기적인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병행해 공사장 주변의 지하공동(空洞)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도심 지반침하 사고의 상당수는 노후된 상하수도관에서 비롯되지만,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사고는 굴착공사장에서 주로 발생한다”며 “서울시는 정기 점검과 GPR 탐사를 병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하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