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일제강점기 옥중 독립운동가들의 고난과 불굴의 의지를 주제로 한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을 11월 1일부터 서대문형무소 ‘중앙사’에서 개최한다.
`죽음의집에서의 삶` 전시상자 체험교구 및 전시물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과 협력해 현충시설 협력망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던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꺾이지 않은 독립 의지를 조명하는 자리다.
전시는 독립기념관의 ‘현충시설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장은 독립운동가들의 옥중 생활을 ‘의(의복)’, ‘식(식생활)’, ‘주(옥중 생활)’, ‘마음(소통)’ 네 가지 주제로 구성해 당시 감옥 생활의 구체적 실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관람객은 독립운동가들이 착용한 옷의 복원품, 옥중 식사 모형, 당시 사용된 생활용품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누진처우제’라 불렸던 식민지형 수감자 차별제도와 독립운동가들의 편지·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체험교구재 2종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도 나눴던 인간적인 교감과 독립 의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콘텐츠는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과 일반 관람객 모두 참여 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이동형 전시상자(Box 전시) 형태로 제작돼, 향후 전국 순회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시상자는 설치와 콘텐츠 교체가 용이해 지방의 현충시설이나 학교에서도 동일한 전시를 이어갈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수감 환경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신념을 잃지 않았던 선열들의 결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충시설 협력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별 독립운동 주제를 발굴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중앙사에서 11월 1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