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제네시스는 20일 중형 럭셔리 SUV GV70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GV70’을 출시하며 정숙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사양을 대거 반영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2026 GV7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NVH(소음·진동·불쾌감) 성능을 보완하고 패키지 구성을 재정비한 ‘2026 GV70’을 20일 선보였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전반적인 주행 정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언더커버 흡음재를 추가하고,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엔진 진동을 억제하는 ‘엔진 서포트 댐퍼’를 장착해 NVH 성능을 개선했다.
패키지 구성도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조정됐다. 기존 스포츠 패키지에 포함되던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는 선택 사양으로 전환돼 고객이 보다 유연하게 차량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스포츠 패키지의 외관 몰딩부 소재와 색상은 제네시스 블랙 라인업과 동일한 톤으로 변경되었으며, 스탠다드 시트에도 천연 가죽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실내 디자인도 손질됐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II’에는 신규 색상인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조합에 그레이 스티치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패키지 명칭 및 구성 변경도 이뤄졌다. ‘파퓰러 패키지 I’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로, ‘파퓰러 패키지 II’는 전자식 주행보조, 2열 편의사양, 빌트인 캠 등으로 세분화됐다. 기존 컨비니언스 패키지에서는 앞좌석 자외선 살균 기능이 제외되고, 2열 컴포트 패키지에는 러기지 매트·스크린·네트·220V 파워아웃렛 등이 추가되며 실용성이 강화됐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베링 블루’가 추가됐으며, 후면에는 단독 ‘GENESIS’ 레터링이 적용돼 모던한 인상을 준다. 측면 휠 엠블럼이 주행 중에도 수평을 유지하는 ‘플로팅 휠 캡’도 액세서리로 운영된다.
2026 GV70의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5318만 원 △가솔린 3.5 터보 5860만 원이다(2WD, 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2026 GV70은 기본 상품성을 높이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모델”이라며 “세련된 감성에 실용성과 트렌드를 더한 프리미엄 SUV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월 27일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공연 티켓과 문화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