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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100세 이상 장수축하물품 지원 56명에 전달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12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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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30만 원 상당… 5종 중 선택
  • 조례 제정 후 1월부터 시행
  • 19개 동주민센터 통해 각 가정 전달

강동구가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

 

강동구 어르신 장수축하물품 전달 현장.강는 설 연휴를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56명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2월 기준 100세를 넘긴 어르신 49명과 올해 100세가 된 어르신 7명이 대상이다. 1인당 3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조례는 2025년 9월 24일 제정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지원 품목은 홍삼세트, 온열매트, 족욕기, 전기밥솥, 이불세트 등 5종이다. 대상자는 이 가운데 1종을 선택한다. 물품은 19개 동주민센터 복지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장수축하물품은 강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에게 지원한다. 100세 생일 1개월 전 신청안내문을 우편 발송한다. 안내문을 받은 어르신이나 가족이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 다음 달 말까지 물품을 전달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 장수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설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수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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