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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초록쉼터 조성” 초록길 인접 유휴공간 재정비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12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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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사초록길 진입부 개방형 휴게공간으로 정비
  •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보행데크 신설
  • 이용자 의견 수렴 거쳐 공간 배치 반영

강동구가 암사초록길 인접 유휴공간을 ‘암사초록쉼터’로 조성했다.

 

암사초록쉼터 조성 현장.

강동구는 암사초록길 진입부와 주변 유휴공간을 개방형 휴게공간으로 재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암사초록길은 한강공원과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잇는 녹지 보행로다. 지난해 4월 개통했다. 진입부 일대는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으로 바닥 단차를 최소화했다. 높낮이를 다양화한 벤치를 설치했다. 바람막이와 차양 기능을 갖춘 파고라를 도입했다. 발빠짐 방지 트렌치 덮개를 적용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해 보행 약자 이용 편의를 고려했다.

 

유적지 카페와 초록길을 연결하는 보행데크를 신설했다.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보완했다. 공간 조성 과정에서는 이용자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아동 참여 워크숍과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사용자 동선과 이용 습관을 반영한 시설 배치를 적용했다.

 

현장에는 지역 캐릭터 ‘움즈프렌즈’ 포토존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 공간을 조성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초록길과 연계한 암사초록쉼터는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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