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25년 매출 10조8914억원·영업이익 1조4612억원
HMM이 2월 11일(수) 2025년 실적(잠정)을 공시했다. 2025년도 매출은 10조8914억원, 영업이익 1조4612억원, 당기순이익 1조8787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해운 시황 약세 속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됐다. 2025년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미국 보호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위축 등으로 전 노선에서 운임 하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5년 평균 1581p로 2024년 평균 2506p 대비 37% 하락했다. 특히 주력 노선인 미주 서안(-49%), 미주 동안(-42%), 유럽 노선(-49%)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해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고 밝혔다.
설 연휴 귀성차량 (자료사진)
이번 통행료 면제는 설 명절 기간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한 민생 교통비 완화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제5회 국무회의에서 관련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명절 기간인 16~18일에 더해 15일까지 포함해 총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면제 기간은 2월 15일 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로, 해당 기간 중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모두 적용된다. 14일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15일에 진출하거나, 18일에 진입해 19일에 진출하는 경우도 통행료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
이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며,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급받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즉시 면제 처리된다.
국토교통부는 통행료 면제 기간 교통량 증가와 도로 결빙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이우제 도로국장은 “귀성·귀경길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전해 주길 바란다”며 “장거리·장시간 운전 시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쉬고 차량 실내 환기를 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설 연휴 기간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명절을 앞둔 가계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