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여주시(부시장 조정아)는 ‘2025년 을지연습’에 맞춰 전시 상황에서도 행정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여주시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시청이 적의 포격 및 폭격 등으로 사용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지휘부 필수요원과 중요문서, 행정장비를 안전한 대피 장소로 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훈련에는 전시이동통제본부와 관·과·소 직원 등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사전교육을 통해 전시 직제 편성, 소산 통제부 역할, 반별 임무 등을 숙지했다. 이후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키고, 통신 및 전산 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하며 전시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확인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중에도 여주시 행정 기능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각자의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하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