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기아는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티저 공개
기아는 이날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 신형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등장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전략 차종으로 주목된다.
회사는 이번 티저를 통해 동급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셀토스의 변화를 강조했다.
새로운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강인한 SUV 비율과 대비되는 세련된 라인을 조합해 독창적이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DRL)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돼 시각적 존재감을 크게 높였다.
후면부 역시 수직·수평형 램프 구조를 통해 전면과 균형을 이루며 정통 SUV의 안정감을 연출했다.
또한 플러시 도어 핸들 등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양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는 신형 셀토스를 통해 디자인뿐 아니라 파워트레인, 안전·편의사양 등 전 영역에서 향상된 상품성을 제공해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셀토스는 이달 10일 기아 월드 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 영상으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