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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관광굿즈, 삼성스토어에서 만난다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5-11-04 1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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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2026년 1월2일까지 삼성스토어 광산점에서 광주 대표 관광 기념품(굿즈) 18종을 전시한다.

 

광주 대표 관광굿즈, 삼성스토어에서 만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메이드인 광주(Made in Gwangju)` 전시회의 일부다. `무등산 스노볼`, `오매나 골프용품 세트`, `이팝나무 비누` 등 광주 관광 기념품(굿즈)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된 가전과 함께 전시한다.

 

삼성스토어 광산점은 시민을 위한 `AI클래스`, `러닝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문화·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많은 시민이 찾는 만큼 광주 대표 관광기념품(굿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되는 관광 기념품(굿즈)은 ▲남도관광센터 아트마켓 ▲김대중컨벤션센터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파파샵 ▲버들숲 청년창작소 ▲충장로 지하상가 등 5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 `관광기념품 광주 굿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전시로 광주 관광굿즈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광주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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