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는 29일 득량만 일대 해조류 양식장을 찾아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조류 작황을 점검했다.
노영환 장흥 부군수, 해조류 양식장 현장 방문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2026년 양식장·마을어장 면허 이용 계획`에 발맞춰, 장흥군이 관리 중인 295건(9,382㏊) 규모의 해조류·패류·복합양식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불법 양식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노 부군수는 양식장을 둘러보며 어촌계 및 어업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무면허 및 초과 양식 금지,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 필수 사항을 안내했다.
노영환 부군수는 "2017년 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정된 청정해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어업인들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양식장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친환경 올가닉 김 3,618㏊와 미역 819㏊를 양식 중이며, 3년 연속 풍작을 목표로 고품질 해조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