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관내 아파트 8개 단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용산구, 2025년 공동주택 `공감 나누기 한마당` 성황리 개최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로 추진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월 25∼26일 한남더힐을 시작으로 ▲10월 17일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10월 18일 용산시티파크1단지, 용산센트럴파크, 용산푸르지오써밋 ▲10월 25일 용산시티파크2단지, 아스테리움용산, 보람더하임아파트 등 총 8개 단지에서 5일간 열렸다.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나눔, 플리마켓, 전통 놀이 등 각 단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구의 지원으로 마련된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부 부대행사에는 관내 전통시장 점포가 참여해 시장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구는 현장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기록집 `모두 함께 더하는 행복`을 배부했다. 책자에는 8개 단지별 사업 추진 과정과 주민 참여 이야기,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 사업의 성과와 공동체 유대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살기 좋은 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구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비 지원,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및 소방·방범 교육, 공동주택 공사·용역 전문가 자문단 운영 및 무료상담실 운영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