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극행정 타파` 혁신 마인드로 앞서 나가는 남동구의 적극행정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방향성에 일치하는 직원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소극행정 타파`를 위해 적극행정과 대비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등 수평적 조직문화 장려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고, 업무 만족도를 끌어올려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 마인드를 갖추는 내용도 포함됐다.
교육에 함께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대를 읽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