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025년 10월 25일(토), 안성시내 일원(안성교∼안성천변∼안성천∼6070 추억의거리)에서 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를 개최한다.
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개최
이번 행사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안성문화도시센터, 안성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작년에 처음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된 공동체 행사를 더 풍성하고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안성천을 활용해 안성 구도심에서 추진하게 됐다.
오후 1시부터 관내 공동체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과 부스(전시·판매·체험), 문화장이 상시 운영되며, 안성천 메인무대, 천변도로, 6070 추억의거리에서 각종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안성교에서는 평소보다 저렴하게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며, 저녁 9시까지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골목식탁이 열린다.
특히, 시민동아리에서 지난 수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버스킹으로 선보이며, 오후 2시에는 안성천 메인부대에서 공동체 기념식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놀이가 예정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늦가을 공동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했으며, 많은 공동체들이 열정을 갖고 준비를 한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공동체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히 구축되길 바라며, 앞으로 공동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