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민속촌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포스터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10월 31일~11월 1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포즈를 뽐내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일)에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따라쟁이 시상식’이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10월 19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한국민속촌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권 참가자를 선정한 뒤 2차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따라쟁이 시상식’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민속촌의 가을 시즌 대표 콘텐츠인 ‘귀신사바 귀신놀이’와 함께 클럽 콘셉트의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관람객들은 칵테일 쇼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페스티벌”이라며 “관람객들은 웃음과 상상력,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