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월 11일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하나된 인천, 인천에서 세계로)` 현장에서 진행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 `안심수돗물 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 시민의 날 기념 `안심수돗물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수돗물 음용문화를 친숙하게 알리고, 인천하늘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하늘수 퀴즈`, `하늘수 물병 세우기` 등 체험행사와 포토존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개시와 동시에 준비된 홍보 물품(키링·그립톡 등)이 빠르게 소진되며 인천하늘수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부대행사인 `10월엔 핑크리스마水(수)`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인천 `하늘수` 삼행시를 친환경 물방울 트리에 걸어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재치 있고 따뜻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이번 홍보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천하늘수`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