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지난 20일,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년 섬마을밴드 음악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지난 20일,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년 섬마을밴드 음악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8회째인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는 도서지역 음악동아리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북도면 2팀(바다소리 앙상블, 장봉도 풍물단) ▲덕적면 1팀(큰물섬 색소폰) ▲자월면 3팀(풀등밴드, 대이작도 통기타, 대이작도 색소폰) ▲영흥면 4팀(Y밴드, 붉은노리, 목섬밴드, FEY플롯동호회) 등 총 10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축제는 도서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섬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명품 관광지 옹진군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