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서울 중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추석 명절 준비 돕는 중구 신중앙시장,
신중부시장과 남대문시장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중부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남대문시장 7개 점포에서는 수산물을 구입하면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등 1인당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신중앙시장도 10월 1일과 2일 추석 제수용품 할인 판매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등 1인당 최대 2만 원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며 명절 준비를 지원한다.
신평화패션타운은 10월 1일 21시 이후 구매 고객에게 명절 떡을 증정하며, 아트프라자도 9월 29일 21시 이후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 고객에게 떡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해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시장 상인과 중구민 모두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