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대한민국의 국제경제 및 개발협력 지원 전문 4개 기관이 1인 가구 직원 대상 특별한 밥상 자리를 마련했다.
국제경제 및 개발협력 지원 전문 4개 기관이 1인 가구 직원 대상 특별한 밥상 자리를 마련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KITA)는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 양재 요리 스튜디오에서 `1인 가구 직원 요리교실·밥상모임`을 4회에 걸쳐 공동 개최, 직원 관심이 뜨겁다.
이번 이벤트는 혼밥이 일상화된 미혼 및 1인 가구 직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기관 직원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기관별 각 20여 명 직원이 차수별로 참여했다.
요리 교실에서는 전문 셰프의 지도로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요리 수업에 더해 상호 유사하면서도 다른 해외업무, 대외활동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네트워크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기관의 1인 가구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네트워크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