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양주시와 신산시장마을번영회(회장 김정은)가 주관하는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이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먹거리,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제 2회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 홍보 포스터.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남면 개나리길 74 일원에서 펼쳐지며,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의 핵심 목표는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축제는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체험 부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활용한 페이백 이벤트가 마련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정은 신산시장마을번영회 회장은 “축제를 준비한 신산시장 상인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장으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